산울림방

산울림 - 아니 벌써 (삼형제가 이렇게 같이 공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피플라이프 입사 전문 매니저 2009. 4. 22. 19:48

 


산울림/아니 벌써

 

 

 

 아니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