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 있는 마음 ..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대와 나
긴 막대 빼빼로를
양쪽 끝에서부터 한입 먹으면서
짜릿한 느낌으로 다가가
막다는 곳에 도달하면
숨이 멎을 것 같은 설렘으로
마음은 콩닥...
뽀..자기야 사랑해 ㅎㅎ
살짝 입맞춤으로
사랑을 장식하고 싶은 빼빼로데이 입니다
숫자1을 닮은 가늘고 길죽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친구에게
빼빼로과자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이 빼빼로데이 풍습은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고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 받는 것에서 시작돼
매년 제품모양과 비슷한 11월11일을 기해 지켜지고 있는데
혹자는 장사의 목적으로 강한 의미를 부여하고있다하고
청소년 신세대들의 축제의 날이지만
우리들에게도 특별한 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소중한이에게 축하메세지나 사랑을 고백해보심도
좋은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울 산매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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