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슴 - 노천명 피플라이프 입사 전문 매니저 2009. 3. 3. 00:44 사 슴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에 비친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들어 먼 산을 쳐다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피플라이프 입사 전문 리쿠르팅 매니저 김용훈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