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방 초야 - 김창완 피플라이프 입사 전문 매니저 2009. 3. 3. 13:15 초야 / 김창완 바닷 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며는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퍼져요 *Repeat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피플라이프 입사 전문 리쿠르팅 매니저 김용훈의 블로그 '산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울림 - 청춘 (0) 2009.04.03 산울림 - 길 (0) 2009.03.09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 (0) 2009.02.18 기타가 있는 수필 (0) 2009.02.18 추신 (0) 2009.02.18 '산울림방' Related Articles 산울림 - 청춘 산울림 - 길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 기타가 있는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