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ing For Vengeance (1982) 1. The Hellion 그들의 작품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순도 100%의 헤비메틀을 보여준다. 두 기타리스트의 멜로디와 공격성을 적절하게 이끌어낸 트윈기타의 플레이는 이미 후배밴드들의 교과서같은 존재로 남아있다. 롭의 보컬 역시 초절정에 다가서는데 오프닝을 시작으로 빌보드 싱글에서 선전한다. 최상의 라인업과 전성기를 구가하며 만든 이 명작은 앨범 커버가 헬리콘 (메탈이글)이 등장하는데 이런 컨셉은 이 다음부터 이어진다. | |||||||||
Defenders Of The Faith (1984)
1. Freewheel Burning
2. Jawbreaker
3. Rock Hard Ride Free
4. The Sentinal
5. Love Bites n
6. Eat Me Alive
7. Some Heads Are Gonna Roll
8. Night Comes Down
9. Heavy Duty
10. Defenders Of The Faith
11. Turn on Your Light
12. Heavy Duty/Defenders Of The Faith (live)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타이트한 공격성과 수려한 멜로디를
겸비한 앨범이라고 말할수 있다.
무르익을때로 무르익은 5인의 메탈전사들이 펼쳐내는 10곡의
사운드는 치열하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하다.
명곡들이 즐비한데 헤드벵잉을 하며 들을수 있는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앨범으로 커버에 등장하는 메틀리언(금속사자)은 이들의 라이브
스테이지 세트로 설치되어 이제 쇼의적인 볼거리도 제공한다.
Tubor (1986)
1. Turbo Lover
2. Locked In
3. Private Property
4. Parental Guidance
5. Rock You All Around the World
6. Out in the Cold
7. Wild Nights, Hot & Crazy Days
8. Hot for Love
9. Reckless
10. All Fired Up
11. Locked In [Live]
쥬다스 프리스트의 앨범가운데, 가장 상업적인 앨범으로
신디사이저 도입으로 세련됨과 신선함을 얻은 대신 특유의
공격성은 많이 자제되어 아쉽다.
일률적인 사운드를 담은 전작들과는 달리 새로운 시도한것까지는
좋았으나 그들의 부드러움에 락팬들은 실망하기에 이른다.
뉴웨이브와 팝적인 감각을 도입한
수록. 좋은앨범이기는 하나 시류에 편승했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다.
Ram It Down (1988)
1. Ram It Down
2. Heavy Metal
3. Love Zone
4. Come and Get It
5. Hard as Iron
6. Blood Red Skies
7. I"m a Rocker
8. Johnny B. Goode
9. Love You to Death
10. Monsters of Rock
11. Night Comes Down [Live]
12. Bloodstone [Live]
파격적인 커버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으로
전작의 부진을 타게하려는 이들의 의지가 보인 작품.
정통메탈과 오리지날 브리티쉬 하드락의 기세가 꺽이고
있을 무렵 공개된 앨범이지만 유행이나 상업성에 절대 타협하지
않으려는 이들의 Rock Spirit 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전작들의 비해 보다 더 격렬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 트랙으로 채워졌다.
상당한 파괴력의
롭의 처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척 베리의 고전을 리메이크한
Painkiller (1990)
1. Painkiller
2. Hell Patrol
3. All Guns Blazing
4. Leather Rebel
5. Metal Meltdown
6. Night Crawler
7. Between the Hammer & the Anvil
8. Touch of Evil
9. Battle of Hymn
10. one Shot at Glory
11. Living Bad Dreams
12. Leather Rebel [Live]
메탈 팬이라면 이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British Steel 과 함께 헤비메탈사의 길이 남을 걸작.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탐 알렘 대신 씬 리지와 작업으로
유명한 크리스 탱가리스를 새로운 프로듀서로 앉혔다.
그동안 추구해온 정통메탈보다는 스래쉬 메탈에 가까우며
레이서 X 출신 더블베이스전문 드러머 스콧 트래비스를
영입하여 그룹의 파워를 몇단계 상승 시킨다.
스윕 아르페지오 피킹 등의 하이테크 주법을 수용하여
고군분투하는 두기타리스트의 사운드와 타이틀곡이자 최고의 명곡
모든트랙이 고루 사랑을 받았으며 걸작 발라드
간과 할수 없는 곡이다.
이 역시 돈주고 사야할 음반으로서.... 난 아직도 이 앨범을 즐겨 듣는다.
아쉬운것은 롭 헬포드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그룹을 떠나게 되는데
판테라같은 강한 파워메탈을 해보려고 떠난다는 이유를 밝혔다.
Jugulator (1997)
1. Jugulator
2. Blood Stained
3. Dead Meat
4. Death Row
5. Decapitate
6. Burn in Hell
7. Brain Dead
8. Abductors
9. Bullet Train
10. Cathedral Spires
오랜산고 끝에 탄생한 쥬다스 프리스트의 재기작으로
전문카피밴드 브리티시 스틸의 출신의 팀 리퍼 오웬스
라는 새로운 보컬을 영입하고 7년만에 나온다.
컬럼비아를 떠나 다시 마이너 레이블에서 앨범을 공개한다.
Painkiller의 연장선상에서 보다 현대적인 사운드를 표방한
이 작품은 스피드 보다는 그루브함에 포커스를 마춘 앨범이다.
새로운 쥬다스의 면모를 보여주려 오웬스를 앞세워 고군분투하지만
롭 헬포드의 카리스마를 능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Demolition (2001)
1. Machine Man
2. one on one
3. Hell Is Home
4. Jekyll and Hyde
5. Close to You
6. Devil Digger
7. Bloodsuckers
8. In Between
9. Feed on Me
10. Subterfuge
11. Lost and Found
12. Cyberface
13. Metal Messiah
14. Rapid Fire
15. Green Manalishi (With the Two-Pronged Crown)
글렌딥튼이 직접 프로듀싱과 믹싱을 맡아 만든 이 앨범은
쥬다스의 과거사와 현재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 내었다고 할수있다.
롭 헬포드의 아류라는 인상을 지울수 없었던 리퍼 오웬스는 전작과는 달리
다양한 창법을 구사 하면서 앨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대적흐름에 동참하려는 듯한 일렉트로니카의 부분적 도입으로 현대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 과거의 전통과 새로운 실험정신이 공존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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